콜롬비아에선 요즘 사람 대신 로봇이 배달을 하고 있다는데요.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제법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.먼저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담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~울퉁불퉁 장애물이 많은 거리를 지나 차분히 앞으로 나아갑니다.쪼르륵 줄지어 건널목까지 무사히 건너는데요.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때, 사람 간 직접적인 접촉을 줄일 수 있으니 참 신통방통한 녀석입니다.